현재 기준으로,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의 빅4 는 서울고 김서현, 덕수고 심준석, 충암고 윤영철, 경남고 신영우
이렇게 4명의 투수로 압축이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이중에서 덕수고 심준석 선수는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 하지 않고 MLB 에 도전을 할 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컨벤션고를 졸업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조원빈 선수 처럼 미국 진출을 바로 할지 아니면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를 할지가 요즘 최대 화두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번주 아니면 조만간 결정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소개한 김서현, 심준석, 윤영철 선수에 이어서 경남고 신영우 선수를 소개합니다.
최고 구속 153km/h 를 기록하는 강속구 투수이면서도 최근 들어서 안정된 제구가 돋보이며 상위지명이 점점 현실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신영우 선수가 언급한 롤모델은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최준용 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 스플리터, 너클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 할 수 있으며, 커브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27s4lLi4q0